수산자원 조성관리 영역 확장할 것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2019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바다숲·바다목장 조성, 수산종자 자원관리, 총허용어획량제도(TAC) 운영 등 다양한 수산자원 조성관리 사업을 통해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조성’이라는 국정과제와 ‘글로벌 해양수산 강국 실현’이라는 국가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새해에는 혁신적 수산자원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어업이 실현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를 위해 연안 뿐만 아니라 근해쪽으로 수산자원 조성관리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지역소득과 연계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과 상생 협력, 경영 혁신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2019년은 사업과 경영의 성과가 지역 현장 곳곳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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