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 모두가 행복한 고흥을 위해 고흥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성재 신임 농협고흥군지부장(54세)은 “농업·농촌이 활력을 찾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 농업인이 행복하도록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농촌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 출신인 임 지부장은 경기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농협에 입사했다. 중앙본부 신용보증기획부, 전남지역본부 구례군농정지원단, 중앙본부 신용보증업무부 등에서 근무했으며 가족은 이민숙 여사와의 사이에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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