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경영·고객중심 경영위해 역량 집중

[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요즘 우리 사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와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정도경영과 투명한 윤리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전남농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서옥원 신임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최근 취임사에서 “공정한 사회의 중요성을 알고 정도경영을 통해 전남농협을 성장시켜 나가겠다”면서 “농협 임직원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손잡고 나간다면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서 본부장은 특히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경영이념을 실천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함께 하는 것 만큼 강한 것이 없다’는 말처럼 전남농협 임직원들을 하나로 결집해 전남영업본부에 주어질 손익목표 등 각종 목표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며 “임직원을 소중히 여기는 현장경영과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고객중심경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