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전남을 방문, 경영목표 달성과 소통강화를 위해 일선 사무소장과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서옥원 전남영업본부장과 최 영 광주영업본부장을 비롯, 시·군지부장 및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본부별 경영목표달성 계획 보고, 은행장과 소통의 시간, 2019년 경영방침 공유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행장은 현장경영 참석자에게 올 한해 경영목표인 고객중심신뢰경영, 소통활성화, 공공금융 전문성 확보, 금융 전문가 양성 등을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경영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은행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수익기반을 견고히 구축해 농업인과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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