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풍부…식감·감칠맛 뛰어나 '특상품' 평가

▲ 영농벤처 평창사람들은 설 명절을 맞아 생표고버섯 선물세트와 건표고버섯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영농벤처 평창사람들이 설 명절을 맞아 ‘2019 표고버섯 설 선물세트’<사진>를 출시했다.

평창사람들은 강원도 평창 700고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식감과 감칠맛이 뛰어난 프리미엄 2019 표고버섯 설 선물세트 2종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자체 유통망을 통해 출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생표고버섯 선물세트와 건표고버섯 선물세트 등 2종으로, 생표고 선물세트는 최상급 표고버섯만을 엄선했으며 건 표고버섯 선물세트는 평창군수의 품질인증을 받은 건조 통표고버섯 동고(90g), 건조 목이버섯(80g), 건조 표고버섯 슬라이스(90g) 등 버섯 3종 세트다.

평창사람들의 생표고는 식이섬유와 비타민D가 풍부하고 씹는 맛과 향이 뛰어나 특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건표고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 상품, 고품격 패키지로 구성돼 명절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사람들 표고버섯 설 선물세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pcsaram.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옥션, 쿠팡, G마켓, 위메프 등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나경희 평창사람들 대표는 “평창 표고버섯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해 주고 환절기 감기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며 “평창사람들이 준비한 설 선물세트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사람들은 2010년 설립된 영농벤처 기업으로 평창군 용평면 소재 대단위 ‘노아농장’을 통해 고품질의 표고버섯과 목이버섯 등 다양한 양질의 특용 농작물을 직접 생산 중이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창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다양한 친환경 안심 식자재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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