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 한돈 대표 기업 도드람이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도드람 브랜드존을 열고 배구팬들에게 간편식을 무료 제공했다.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한돈 대표 기업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배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장내·외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도드람은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도드람 브랜드존’을 열고 ‘본래직화 불곱창’, ‘본래직화 불고기’, ‘치즈돈까스’, ‘흑미함박 스테이크’ 등 도드람한돈을 원료로 가공한 간편식을 시식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했다. 최근 간편식 시장 성장세에 따라 삼겹살이나 목살 등 생육부위 대신 간편조리 섭취가 가능한 가공품을 선보이며 배구팬들에게 도드람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또한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행운을 기원하며 팬 투표 남녀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서재덕, 양효진 선수와 관중 참여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올스타전을 기념해 제작한 ‘도드람 순금 골드바 카드’를 증정했다. 

이외에도 입장한 전 관객을 대상으로 ‘도드람몰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벤트를 통해 ‘육포선물세트’, ‘도드람햄’, ‘도드람육포’, ‘리얼비비큐스틱’, ‘본래순대 외식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경기 중에도 관중이 직접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거나 키스타임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을 통해 배구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 및 한국배구연맹(KOVO) 조원태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배구연맹과 함께 ‘올스타전 행복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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