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조성대 한국어촌어항공단 신임 경영본부장(상임이사)이 지난 21일 취임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조 경영본부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수산업과 어업정책, 국제원양, 감사·일반행정, 어장과 양식산업 전반에 걸쳐 풍부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어촌·어항·어장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취임식에서 조 본부장은 “경영을 책임지는 본부장 본연의 위치해서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경영과 더불어 사업에 있어서도 어촌뉴딜300사업 등 공단의 핵심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며 “공단의 설립목적과 경영목표를 되새겨 기관을 한단계 더 성장·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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