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아시아종묘가 최근 100% 수용성 원료로 만든 관주용 비료 ‘솔루갈’을 출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솔루갈은 수용성 원료만으로 만들어져 관이나 노즐의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는 관주용 비료다. 크리스탈 형태의 입자에 질소, 인산, 칼리, 붕소 등의 영양성분이 균일하게 분포돼 있어 여러번 나눠 사용해도 균형있는 양분 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크리스탈 입자가 촉촉함을 유지해 가루날림현상이 거의 없다. 미량요소는 토양산도에 영향을 적게 받도록 구성해 작물 흡수율을 높였다.

아울러 솔루갈은 생육 단계에 따라 적합한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질소, 인산, 칼리 함유량을 달리해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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