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은 설 명절을 맞이해 축산물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농협e고기장터는 오는 29일까지 한우 구이용 부위와 곰탕용 부산물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정육의 경우 최대 8%, 사골 등은 최대 14% 할인된 가격으로 농협e고기장터 온라인 사이트 및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은 “최근 침체된 경기상황과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국내 축산물을 취급하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식점과 정육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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