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총 13개 대리점에 우수판매상
전북북부축우 대리점 '최고 판매상'

천하제일사료가 대리점사업전진대회를 통해 천하제일만의 강력하고 끈끈한 파트너십을 확인하고 희망찬 2019년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대리점 사장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8~19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됐다. 

황광식 천하제일사료 영업지원팀장은 “대리점 사장들이 보여준 고객성공과 가치실현을 위한 열정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행사의 시작을 열었다.  

이어 지난해 천하제일과 함께 뛰어난 판매성적을 기록한 대리점 시상이 진행됐다. 총 13개 대리점에게 우수판매상을 비롯한 시상이 이뤄졌는데 최고 판매상의 주인공은 최성용 전북북부축우 대리점 사장이었다. 

현재 천하제일의 비육우 핵심 고객이자 대리점 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최 사장은 정읍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 회원으로 200마리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최 사장은 2011년 제 14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종합우승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당시 선정된 수상축의 kg당 단가는 4만9000원으로 기록경신도 함께 이뤘다.

최 사장은 “2013년 처음 대리점 사업을 시작할 땐 8톤으로 시작했는데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활동과 함께 ‘대통령상 챌린지 한우 연구모임’을 비롯한 대리점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시장을 선도코자 노력했다”며 “천하제일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현장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지역부장을 포함한 천하제일 임직원 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기에 이 상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덕영 천하제일사료 부사장은 “지난해 축종별로 우수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과 성공을 함께 했듯, 올 한 해도 천하제일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지속적인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가치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올해는 천하제일이 앞으로 10년 간 그려갈 도약의 원년”이라고 강조하며 “천하제일의 무기인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한 기술 우위의 경영과 함께 고객 성공을 최우선으로 삼는 고객 중심 경영을 이뤄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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