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선진 식육유통BU는 지난 18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9 대리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선진 식육 대리점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선진 식육유통BU는 지난해 최초로 102만마리 판매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수여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15년 연속 획득하는 등 고객, 소비자와의 상생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선진 식육유통BU는 올해 1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기노 선진 식육유통BU장은 “한 해 동안 힘써준 파트너 대리점을 격려하고 올해 활기차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더욱 다채로운 구성의 전진대회를 준비했다”며 “수입 축산물의 강력한 공세에도 최고의 성과를 내준 파트너 대리점에 감사하고 매일 새롭게 혁신하고 소통하는 선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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