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지난 1월 30일 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9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입주(준공, 분양, 벤처)기업 및 관심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약 20여개의 지원사업과 연구장비·시설의 활용방법, 올해 준공되는 소스산업화센터의 역할과 운영계획이 소개됐다.
 

또한 전북도와 익산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이 참여해 각 기관의 지원사업도 안내했다.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국가기관 발주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 대상이 되는 사업과 혜택에 대한 소개가 입주기업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원센터는 전북도, 익사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국과기관과 연계해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윤태진 지원센터 이사장은 “올해는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첨단 식품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원년”이라며 “자체 지원사업만을 제공하는데 머물지 않고 국가의 다양한 지원사업도 소개해 입주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