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자산관리 담당자 대상 로드쇼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최근 전북 관내 영업점 WM(wealth manager·자산관리전문가)을 대상으로 ‘2019년 WM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됨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자산관리의 트렌드와 세무, 은퇴설계에 이르는 종합적 자산관리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협은행 영업점 WM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방카슈랑스, 스마트 자산관리, 퇴직연금, 신탁 등의 자산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권역별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협은행만의 차별화된 은퇴설계 서비스인 ‘All100플랜’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100세 시대에 따른 중장기적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농협은행이 운영 중인 All100플랜 라운지에서는 은퇴설계 전문가 NH All100플래너의 차별화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박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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