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인과 투자·유통·컨설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농식품 혁신 성장을 선도할 벤처·창업 기업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창업 기업으로서 어려운 점을 공유하며, 농식품 벤처·창업의 활성화 방안과 농식품부의 역할 등을 함께 고민했다.

이 장관은 “농식품 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올해는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판로·정보 지원 등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특히 올해부터 농식품 기술 창업기업 대상 창업보육 지원 규모를 100개 팀에서 250개 팀으로 확대하고, 사업화 자금과 판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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