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공주시가 축산업 지원강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한우브랜드 ‘공주알밤한우’가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갤러리아 진주점은 주말특판행사로 진행하는 ‘슈퍼선데이 행사’를 통해 공주알밤한우를 대대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온 공주알밤한우 판매 슈퍼선데이 행사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공주알밤한우 브랜드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갤러리아 진주점에 입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입점해 수중숙성(워터에이징) 기술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알밤한우는 공주농협을 비롯한 식육판매점 6개소, 전문취급식당 13개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공주시는 육가공 기술 교육 등을 통해 알밤한우를 특화한 가공식품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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