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 농협충남본부 관계자가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고기를 구워 소비자 시식을 돕고 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1일 대전시 대사동에 위치한 농협 대사동지점 뒷마당에서 ‘2019년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장터에서는 관내에서 생산된 품질이 우수한 농·축산물로 구성한 떡국 떡, 한우, 돈육, 사과, 배, 대추, 밤, 나물류 등을 시중가격보다 10~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제수용품 특판코너를 별도 운영했다.

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 행사와 계란 특별할인 판매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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