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도기윤 농협경북지역본부장은 최근 구제역·AI(조류인플루엔자)의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고령군 거점소독시설과 고령성주축협 공동방제단, 고령축산물공판장 등을 방문해 방역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농협경북본부는 소규모 농가 및 방역 취약지역인 전통시장과 밀집사육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시작으로 구제역, AI 유입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긴급 지원에 대비해 가축질병 초동대응용 비축기지(생석회 34톤(1700포/20kg), 소독약 585리터, 방역복 600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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