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설 명절에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응원 확산을 위한 전국적인 다자녀 가정 지원활동을 펼쳤다.

 

중앙회를 비롯한 산림조합은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돌보는 데 힘쓰고자 매해 다자녀 가정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달 31일 충남 보령과 전북 순창 지역의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일에는 전남 함평, 광주 광산구 지역의 다자녀 가정을 방문했다. 
 

전국의 산림조합은 지난해 355가구의 다자녀 가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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