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최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2018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과 ‘축산물 판매 연도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나눔축산, 미허가축사 적법화, 후계축산인 육성 등 19개 분야의 지도사업 역량강화를 통한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지도사업 종합평가 결과 축협 부문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

또한 전국 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사업 평가결과 축산물 판매부문 우수 조합으로 선정돼 축산물 판매 연도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창수 조합장은 “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과 축산물 판매 연도대상을 동시에 수상하기까지는 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또한 축산물 판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직원들은 지역 축산업 발전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해 농협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국 축협 경제사업 활성화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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