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마시는 아침대용식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출시했다.

‘아침한끼 곡물우유’는 매일 아침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푸르밀은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등 바쁜 생활 속 간편히 끼니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 수요가 급증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 앞서 선보인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에 이어 마시는 한 끼 대용 곡물우유 라인업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검은콩, 렌틸콩, 귀리 등 슈퍼곡물을 포함한 12가지 곡물을 담아 차별화한 제품이다.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매일 간편하게 마시며 건강한 식습관을 들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곡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담백한 우유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으로 식사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 패키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한 점도 돋보인다. 패키지 상단에는 뚜껑이 달려 있고 유통기한도 비교적 길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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