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정례조회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는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전북의 범농협 임직원 등이 지도사업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최근 밝혔다.

지도사업대상 중 지도사업 우수는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이 수상했으며 농가소득증대 우수는 백산농협(조합장 강원구) 등 전국 19곳 중 8곳이 각각 수상했다.

축산대상 중 축산육성대상은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 축산물판매대상은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은 이승계 농협임실군지부장이 수상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지난 한 해 수고한 수상자와 전북의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 임직원은 더욱더 노력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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