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최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울산총국 및 손해보험 울산총국, 울산검사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과 결의를 통해 임직원 청렴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2019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농협 직원들은 윤리경영 실천서에 서약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부도덕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특히 조합장동시선거를 앞두고 직원들의 선거개입 금지 등 정치적 중립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문병용 본부장은 “농협울산본부 임직원은 법령과 제규정,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해 청렴한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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