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사천지사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 지난 14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사천지사에서 열린 안전관리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강병문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조성이사는 지난 14일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엽) 사천지사(지사장 강두호)를 방문해 고성통영거제지사, 진주산청지사, 사천지사 지사장 및 사업현장의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에 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 이사는 정부의 안전정책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자의 생명권과 안전권을 보호하기 위한 간담회를 통해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천지사에서 시행 중인 서포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향후 지사별 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해 현장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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