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가 4조원대로 전망되면서 맥주나 소주에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류 간편식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도드람은 이에 발맞춰 최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술을 집에서 즐기는 ‘홈술족’을 겨냥한 안주 간편식 ‘본래족발 스페셜세트’를 공식 출시했다. 

도드람에 따르면 본래족발 스페셜세트는 도드람한돈 원료로 만든 본래족발과 직접 개발한 특제 겨자소스, 김치, 쌈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본래족발은 가마솥을 활용한 전통 방식으로 삶아내 본래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생산부터 가공까지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위생, 신선도 관리를 진행해 믿고 먹을 수 있다. 

도드람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본래족발 스페셜세트를 정가에서 약 20% 할인한 가격인 1만6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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