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합동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4개 과정의 신입생과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2005년 청도반시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그동안 1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 지역농업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제15기 청도반시아카데미(40명), 제11기 복숭아아카데미(40명), 제11기 귀농영농교육(40명), 제6기 강소농핵심리더(40명)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