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부농협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진주중부농협(조합장 최윤용) 조합원인 이진한·이점선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3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진한·이점선 부부는 33여년 동안 영농에 종사하면서 8595㎡에 시설채소(꽈리고추)를 재배하며 공선출하회를 조직해 새로운 농업기술 도입, 재배품종 통일 및 수확기 철저한 생산관리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주도해 왔다. 또한 풍부한 재배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후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농업인들의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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