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업무 현장 지원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는 전북대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금융거래 편의 제공을 위해 전북대 학생회관 앞에 농협 이동점포를 설치·운영했다.

이번 이동점포는 신학기 개강으로 학업에 바쁜 신입생과 재학생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동점포는 대형버스를 개조한 차량에 ATM기 2대와 온라인 단말기를 농협 전산망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운영했으며 입·출금 업무와 통장 개설,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현장에서 지원했다.

홍종기 지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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