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4-H회 지도자 역량강화 1박 2일 현장교육 추진

[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태선)는 지난 18∼19일 통영시와 진주시 일원에서 예산군 4-H 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나폴리농원 견학(산림 6차 산업 체험) 등 4-H 지도자의 정예화 및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폴리농원 견학과 촉석루 문화탐방 등을 통해 6차 산업화 사례를 파악하고 4-H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했다.

예산군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4-H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4-H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농업·농촌의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선진화된 4-H 지도자 역량강화교육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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