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 잡초제거 탁월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다음달 6일 한식을 맞아 농협케미컬은 잔디밭 잡초제거에 효과적인 제품 3종을 추천했다.

가장 먼저 소개한 제품은 우리나라 잔디 방제에 최적화된 전문 제초제 ‘산소로’ 입제다. 산소로는 물에 희석할 필요없이 뚜껑을 열고 툭툭 뿌리면 돼 사용이 편리하며 인축이나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쑥, 바랭이, 냉이 등 일·다년생 잡초 방제에 효과적이다.

다음으로는 광범위한 살초효과를 자랑하는 ‘톤-앞’ 액제다. 톤-앞은 바랭이, 새포아풀 등 일년생 화본과잡초는 물론 쑥, 쇠비름, 냉이, 망초, 닭의장풀 등 광엽잡초 및 파대가리, 향부자와 같은 방동사니과 잡초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넓은 방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추천한 제품은 ‘영일엠시피피’ 액제로 산소 잔디에 안전하고 광역잡초만을 방제하는 선택성 제초제다. 클로버를 비롯해 쇠뜨기, 씀바귀, 닭의장풀, 명아주 등 광엽잡초의 뿌리까지 고사시키는 강력한 방제효과를 자랑한다.

농협케미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과 더불어 한식이 성큼 다가왔다”며 “한식을 맞아 성묫길에 반드시 챙기면 좋은 산소용 잔디 제초제 3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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