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최근 농협중앙회 ‘2018년 종합업적평가’에서 품목축협분야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품목축협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22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 △신용 △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연간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1위), 우수(2~4위) 농·축협을 선정한다. 특히 최우수 20개 농·축협에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1대)지원 및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배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이라는 영예는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들의 끈질긴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국 1위 품목축협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활성화는 물론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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