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018년도 NH농협카드 대상 전국 시상식’에서 도내 직원 3명이 개인부문 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성곤 함열지점 과장과 이문행 정읍시지부 계장이 동상, 강민구 삼천동지점 계장이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문행 계장은 2016년 이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장근 본부장은 “매년 전북지역에서 우수 마케팅 리더를 배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역량과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수상자들이 마케팅 리더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카드 대상은 1996년 카드 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카드사업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