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5일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2019년도 제2차 협의회를 열고 새 의장에 천해수 아산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첫 당선돼 참석한 4곳의 초선 조합장들이 회원이 되면서 축하인사를 받았다. 신임 조합장은 노재인 청양축협 조합장, 최기생 홍성낙협 조합장, 김창수 당진축협 조합장, 이면복 서천축협 조합장 등 4명이다. 

한편 이날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는 의장을 맡은 천해수 조합장과 김창수 당진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천 조합장은 의장으로서 당연직 2년을, 김 조합장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채우게 된다.

이외 한우조합협의회 위원에는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 박천구 금산축협 조합장, 김창수 당진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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