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 채용, 11일까지 직무역량 기반 블라인드 채용

[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한국마사회는 올해 신입사원 41명을 채용한다.

 

마사회는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까지 ‘2019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공개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직무 역량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출신학교, 가족관계, 출신지역 등의 정보는 기재할 수 없다.
 

직종별로 사무직·영업직 20명, 기술직 21명을 채용한다.
 

전체 채용절차는 원서접수(NCS 기반 블라인드 입사지원서),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 평가, 직무지식 검사), 1차 직무역량면접, 2차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이중 필기시험의 경우 직무에 따라 응시과목에 차이가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확인 및 원서접수는 한국마사회 채용 홈페이지(http://kra.trn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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