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목우촌이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산업브랜드 축산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00% 국내 축산물만을 원료육으로 사용하는 목우촌은 국내 축산물 브랜드의 인지도와 만족도, 충성도 등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조기태 농협목우촌 전략본부장은 “농협목우촌은 국내 축산물만을 사용하는 대표 축산물 브랜드로 양축농가의 권익 보호와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제품 품질 향상을 통해 우리나라 육가공품을 대표하는 축산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간판브랜드인 ‘주부9단’ 브랜드 출시 21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육가공브랜드인 ‘프라임(PRIME)’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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