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2018년 수협보험 연도대상에 김세훈 완도금일수협 대리와 이상구 수협은행 경남지역금융본부 대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2018연도대상 시상식 및 2019전진대회’를 열고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조합과 임직원을 격려하고 올해 목표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 대리와 이 대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완도금일수협, 서귀포수협, 통영수협, 제주어류양식수협, 수협은행 김해삼계지점이 단체부문 1위를 차지했다.

수협 공제보험부 관계자는 “수협보험은 올해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한 수익 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모든 부문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공제사업이 비상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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