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 임상덕)이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최근 한돈·한우단체가 펼치는 축산물 행사장에도 같이 참여해 계란나눔축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홍성지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안녕 품은 달걀 나눔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눔행사에서는 1000판의 계란을 기증하는 한편 20여명의 홍성군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빵업소에서 카스텔라를 구워 소외된 이웃과 일반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하고 영양높은 우리 달걀을 홍보했다.

이날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이종화·조승만 도의원, 이홍록 홍성군 부군수,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 이동춘 홍성자원봉사센터장, 임상덕 조합장 등 관계인사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빵 자르기 및 봉지담기 등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