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이마트는 식목일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브랜드 ‘나무심는 화장지’를 선보였다. 나무심는 화장지는 이마트가 롤 화장지 매출액의 1%를 나무심기에 기부하는 방식의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고객들이 노브랜드 화장지를 구매할 때마다 나무심기에 간접적으로 동참하게 된다. 이마트는 매년 4월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만 1년간 발생한 나무심는 화장지 매출액을 합산해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막화 방지 활동 NGO(비정부기구)인 ‘미래숲’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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