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목우촌이 산뜻한 봄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신메뉴 치킨을 출시했다.

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지난 8일 신메뉴 ‘콘듀치킨-심장이 콘닭콘닭’을 공식 출시했다.

콘듀치킨은 바삭한 치킨에 달콤 짭짤한 콘시즈닝이 뿌려져 있고 할라피뇨와 옥수수가 들어간 매콤 달달한 크림소스인 ‘콘듀디핑소스’에 치킨을 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되는 퐁듀스타일의 메뉴다.

특히 콘듀치킨은 시즈닝과 디핑소스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맛을 내며 바삭바삭한 ‘줄리엔 감자튀김’까지 곁들어져 있다. 가격은 콘듀디핑 소스와 줄리엔 감자튀김까지 모두 포함해 1만9000원이다.

또래오래는 공식 출시 일정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 콘듀치킨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곽민섭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또래오래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할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2019년 봄맞이 신메뉴 콘듀치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100% 국산 목우촌 닭고기와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를 사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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