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벚꽃축제와 함께 봄철 나들이철이 본격화되면서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전충남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지부가 협력해 한돈소비촉진 행사를 벌였다.

특히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달 삼삼데이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연장해 포크빌 직매장별 삼겹살 시식회 및 한돈소비촉진 릴레이 행사를 펼쳤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달 19일 포크빌 대전 노은점을 시작으로, 21일 극동점, 22일 쌍용점에서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하는 등 ‘포도 먹은 돼지고기 포크빌’ 이미지 제고 및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정육제품 110kg과 왕갈비 등 가공품 213kg을 시식용으로 제공해 인근 지역민과 대학생 등 새로운 소비층을 끌어들이는데 주력했다.

한편 대전충남양돈농협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5월 어린이날, 어버이 날 특수기간에도 중요 거점별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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