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 이정문 부안지사장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원 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해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최우수 지사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이정문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은 “신규 정책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지역사회 가족공동체 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장은 부안 출신으로 전주 덕진고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농어촌공사에 입사한 이후 본사 기획조정실, 경영선진화기획단, 고창지사 농지은행부장, 금강사업단 경영기획부장, 전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해 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5회, 전북도지사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송홍석 군산지사장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군산에서 농업과 지역발전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송홍석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장은 “직원 간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개개인이 창의력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송 지사장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와 원광대 토목학과, 전북대 대학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북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장, 사업계획부장, 익산지사 지역개발부장 등을 역임했다.

 

# 이소열 고창지사장

“조직의 화합과 소통·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성장기반을 마련하고 경영 내실화를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소열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장은 “사업안정화를 통해 기속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대내외 고객 감동과 지역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장은 전주 출신으로 전북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전북지역본부 기반관리, 새만금사업단 조사설계팀장 및 공무부장, 군산지사 지역개발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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