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

"고품질 쌀 단지 육성 사업·GAP 인증 추진" 하은숙 기자l승인2019.04.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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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을 섬기며 투명경영으로 남세종농협을 반석위에 올려놓겠습니다.” 

초심과 투명한 운영을 강조하는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은 세종시조합장선거에서 유일하게 3선에 성공했다.  

그의 지난 4년간 운영 성과를 보면 인구유입에 따른 세종시 3생활권 개발 시기에 맞춰 보람지점, 소담지점, 대평지점을 개점해 영업기반 확충 및 고객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냈다. 더불어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농관련 지원 확대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에도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농산물 판매를 위한 신도시에서의 고객마케팅 강화로 농촌체험과 지역 소개를 통해 신도심과 구도심 상생에도 앞장섰다.

이외에도 최고품질의 쌀 단지 육성 사업과 고품질 쌀 농가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도 추진, 세종 맞춤 쌀을 출시하기도 했다. 

신 조합장은 앞으로 4년 임기동안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과 함께 3생활권의 지점설치와 농협사업 활성화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조합원의 영농지원과 실익사업 확대, 조합원의 농산물 판매를 위한 로컬푸드매장 개장, 밥맛부터 다른 세종 맞춤쌀 판매확대 등에 더욱 힘쓰고 조합원,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최고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신 조합장은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점차 높아지는 현실에서 우리 농협도 수익 다변화를 위한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신도시 점포에서의 적극적인 상호금융 추진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e금융사업을 확대해 고객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원들이 우수한 마케팅과 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직원 역량 강화와 우리지역 농산물과 우리 몸에 맞는 먹거리의 가치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조합장은 “믿고 당선시켜 준 조합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남세종농협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은숙 기자  hes2028@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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