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목장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대한사료와 파트너십 두각
성광목장이 올해에도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서 6년 연속 전국우수농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광목장은 전남 남주에서 착유우 101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성광목장은 2011년부터 대한사료와 함께해온 파트너 농장으로 대한사료와 함께한지 2년 만에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서 첫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우수농가로 선정되며 6년 연속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유우군 능력검정 사업은 197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에서 한국 젖소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달 말 경기도 안성의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3039호의 낙농가가 참여해 개최된 ‘2018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행사에서 성광목장은 전국 4위의 성적을 받았다.
이날 김성곤 성광목장 대표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낙농가의 성실함이 바탕이 돼야 한다”며 “거기에 더불어 대한사료와 같이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함께 한다면 더할나위 없다”고 대한사료와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자랑했다.
한편 성광목장은 이날 전국 우수농가외에 ‘BEST 다수 선정농가’에도 선정됐다.
안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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