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수출협의회 창립총회<사진>가 지난 15일 서울시공사 강당에서 열렸다.

수출협의회는 13인으로 결성됐으며 도매시장 기반의 수출을 위한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돼 창립하게 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최재성 의원(더불어민주, 송파을)을 비롯해 성진근 충북대 명예교수, 노계호 서울시공사 강서지사장, 고규석 동화청과 대표이사, 이정수 대아청과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임종세 ㈜리마글러벌 대표가 회장, 전영민 ㈜위두 대표가 부회장, 김복자 ㈜명성농산 대표가 이사, 강용방 태양수출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감사, 김진우 유창식품 대표가 총무, 이윤주 ㈜재다 대표가 간사, 설석호 서울시공사 수출지원팀장이 간사로 임명됐다.

수출협의회는 세계 제1의 수출협의회를 목표로 회원사들을 위해 재무, 네트워킹, 브랜딩, 홍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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