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GSP(골든시드프로젝트)사업 말고는 종자업체의 육종기술 발전, 수출 진흥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 어떤 게 있습니까?” 
 

최근 GSP 사업이 과도하게 설정된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후속사업 추진이 어려울 수 있단 우려가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에 관해 한 종자업계 관계자가 이 같이 반문. 
 

이어서 그는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민간육종연구단지는 입주 이후 지원이 거의 없고 국립종자원은 소규모 지원사업만 추진하고 있어 중·소규모 종자업체에 대한 지원사업은 예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