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제15회 대가야체험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가야생활촌을 비롯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문화누리 등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메인스타디움 현장에서는 고령군 농·특산물 시식·홍보 행사가 진행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홍보행사에서 고령농협(조합장 박종순)·쌍림농협(조합장 박상홍)은 딸기, 딸기잼을, 동고령농협(조합장 권태휘)은 멜론, 감자를, 다산농협(조합장 이 열)은 참외, 연근을 각각 홍보했다.
 

그리고 지역특산품 코너에서는 참죽, 토종복분자청, 복분자담금주, 청국장, 귀농인연합회의 신토불이 농산물, 한우·한돈·양봉·육우 등 홍보 시식회도 진행됐다. 지역 농·특산물코너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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