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23~24일 양일간 예비창업패키지 ‘스마트 포레스트’ 창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스마트 포레스트란 산림의 조사부터 생산, 유통, 최종 소비까지의 각 단계에서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기술과 산림 및 산림자원을 융합하는 창업 아이템을 의미한다. 스마트 포레스트 예비창업패키지는 산림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임업진흥원은 스마트 포레스트 예비창업패키지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총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는 23일 서울, 24일 대전에서 각 1회 진행된다. 사전신청은 온라인(onoffmix.com/event/174594)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예비창업패키지의 신청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이다.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을 비롯해 전담멘토, 경영자문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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