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지난 11일 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울산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농정지원단장, 지역본부 단장, 생명보험총국장, 손해보험총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결산 달성을 위한 ‘농·축협 2분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전결산 진도 분석,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및 상호금융사업 확대 추진 방안,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을 논의했으며 특히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관내 농·축협이 추진할 사항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문병용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을 위한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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