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박종운 지원장)은 지난 11일 지원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한 양성평등의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함께하고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청해 4대 폭력예방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성희롱 등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양성평등 GPTW(Great Place To Work) 실현을 위해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을 통해 국가 청렴정책을 적극 이해하여 청렴 실천으로 부패 발생 제로 및 기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운 지원장은 “이러한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가 더욱 굳건해 질 것”이라며 “또한 사회에 만연돼 있는 부패사례들을 올바로 인지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부패방지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