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시에 2조7000억 투입 광역도로 건설…지역 간 상생발전 기대

행복도시 통과교통량 우회처리 순환망 구축, 내부교통 효율성 증대 하은숙 기자l승인2019.04.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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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총 2조7000억원을 투입해 전국 주요도시를 세종시로부터 2시간 내‧외 접근가능토록 광역도로망을 구축한다.

행복청은 개통완료 6개 노선과 설계공사 중인 10개 노선,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2개 노선이 있다.

설계공사 중인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는 5월 착공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BRT연계 대중교통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는 현재 4차선에서 6~8차선으로 확장되며, BRT와 연계돼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송~청주공한 연결도로는 11월 개통, 거리 3Km, 시간 10분 단축될 전망이며,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는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교통량분산 및 산업단지 간 접근성 개선에 기대하고 있다.

신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첵에 반영된 18개 노선 중 미착수된 금남~북대전IC 연결도로와 행복도시 동측우회도로 2개 노선이 최근 선정됐다.

2개의 노선을 하나의 사업으로 연계한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는 총연장 14.9Km의 왕복 4차로 도로로, 5월중 한국개발연구원에서 경계성 검토를 착수할 예정이다. 검토결과 경제성이 확보되면 행복청에서 설곙와 공사를 시행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행복도시 통과교통량 우회를 통해 내부교통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청은 광역도로망 구축사업이 가시화 되어 청주 대전 등 행복도시 인근도시 등 전국 주요도시와의 주변 물류 및 산업단지 간 접근성을 높여 지역간 교류가 활발해 질 전망이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광역도로는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더욱 발전하고 대전, 청주 등 행복도시와 인접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충청권을 넘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건설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은숙 기자  hes2028@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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