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법 준수·원산지 관리
식품안전관리 점검강화

[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지사장 강진우)는 최근 농협변산수련원에서 호남・제주관내 하나로마트 점장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호남․제주권 마트점장 협의회에서는 올해 농협 하나로유통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공정위 광주사무소의 공정거래법 교육, 판매장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 및 농협가공제품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확대로 농업인·조합에게 실익을, 국민에게 만족을 주는 하나로마트 구현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참석한 하나로마트 점장들은 공정거래법 준수 및 철저한 원산지 관리 등 식품안전관리 점검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농가 실익 증진 및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우 지사장은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 농산물과 농기업 생산제품 판매도 중점적으로 추진해 판매농협 구현 및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에 한발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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